설치 다하고 초반엔 괜찮은데 본격적으로 건조한 날씨로 들어오니까 레버커버 때문인지 정전기가 어마어마하게 발생합니다 따숩게 오도방 탈 수 있어 좋으나 정전기로 스트레스 받는건 어느정도 감안하셔야 할 듯하네요

사진은 못찍었는데 엄청 크네요 따듯하고 마감도좋은데요 비닐 찢어 진다는 분들 전 전혀 그런게 없네요

근데 이게 사이드미러나 브레이크손잡이 엑셀 손잡이 구분이 없이 통으로 뚫려있어서 아무리 방수커버가 있어도 눈비 다들어옴 그리고 바람이 많이 부는날에는 바람도 들어와서 겨울엔 좀 추움 그래서 안에 핫팩 넣어놓으면 그나마 괜찮음 그래도 없는거보단 있는게 백배남

저는보이져125에장착해보니 바람무지들어옴니다60키로일때바람에손싫여운데 60키로이상이면상상해보세요센터에서파는기본8천보다못합니다그래서저는지금테이프로바람구멍매울까 고민중입니다

방한토시 매년 하지만 이번께 젤 만족 손목을 넘어서 팔까지 따뜻하고 커가지고 버튼조작도 불편함이 없음 또 세트라 비닐커버 핸들커버 브레이크커버 까지 줘서 핸들커버는 안쓰지만 만족함 꼭 비닐커버 끼운다음에 오토바이 연결하세요 안그럼 두번 해야됨 왠만하면 여기가 최종정착지 일듯

겉에 방수되는 투명한 겉포가 잇어서 겨울에 눈이나 비가와도 젖어서 못 쓸일은 없을것같아요! 다만 생각보다 사이즈가 커서 놀랐고 동봉되어온 부들부들합 재질의 손잡이와 브레이크에 씌우는 건 브레이크는 잘 맞는데 손잡이는 안맞아서 사용 못했네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