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 털이 달려서 한치수크게 샀는데... 정사이즈에요.. 그래도 둘째아이가 좋아하네요. 잘입고다녀요. 초2 150 샀는데, 140입으면 딱일것같아요.

상품평보고.한치수 업 주문했어요 살짝 컸는데. 건조기 돌리니 한사이즈 줄어서 딱 맞는핏 됐어요 아이는 바지가 너무 편하고 부드리다고 좋아하니다

147센치에 30키로쯤되는 마른 여아예요. 허리는 약간큰데길이는 딱예쁘게 맞아요. 윗사이즈 샀으면 길이는 넉넉했겠지만 허리가 너무 컷을 것 같아요. 바지 안쪽은 보드랍고 따뜻하니 겨울에 입히기도 좋으네요.

평소 160 정도 입는데 요건 약간 크게 나왔다고해서 마른아이(145cm,27kg)라 150사이즈 하니 길이도 딱맞고 허리도 좀 크긴해도 괜찮네요. 기모가 있어서 따뜻하겠어요. 옷에 냄새가 좀 나서 세탁후 입어야 할것 같아요. 건조기 돌리면 줄거같아 돌리진 못하겠어요.

후기보고 고민했는데 제 아이한테는 정사이즈가 좋았어요ᆢ지금 약간여유있는듯이 잘 맞아요 ᆢ근데 옷이 두껍고해선지 무겁긴하네요

색도 이쁘고 기모가 짱짱해서 따뜻하겠다는 생각을 먼저 했어요^^ 아이가 오자마자 입어보고 마음에 들어하네요 옷은 정사이즈입니다. 초5인데.요즘 통바지를 좀 길게입드라구요, 그거까지 생각했으면 170입어도 길이가 예뻤겠다 싶어요^-^ 근데 또 마른편이라 통이 더 커지면 ... 그냥 이래저래160입기로^^ 아이가 맘에들어하니 좋네요~

2번째 세탁ㅡ울세탁ㅡ후 건조기에도 안돌리고 건조대에 널려는데 세상에 1년넘게 입었던 바지같네요 보풀이 엉덩이부터 허벅지까지 주로 의자에 앉았을때 닿는부위에 다 일어나있네요 보풀제거기로 제거는해볼건데 이런옷을 팔다니요ㅡㅡ 산게 잘못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