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여름에 침실이 답답해서 넓은거실에서 에어컨 쐬며 자기위해 보조적으로 매트리스 토퍼를 깔려고 샀습니다. 매트리스는 너무 비싸고 관리어렵지만 매트리스 토퍼는 쿠션감을 얻고 바닥에서 편하게 자기위한 아주 좋은수단인거 같네요. 너무 편리하고 소재도 뽀송뽀송해서 올 여름 보조 침실 수단이 될거같아요 :)

손님이 오시면 깔아드릴려고 주문했어요. 넉넉히 두개를 주문했는데, 두개 동시에 깔아야 그나마 폭신해요. 하나만 깔면 많이 배길것 같은 느낌! 물론 침대 위에 깔기에는 하나만으로 충분하겠지만, 바닥에 깔고 사용할 예정이라면 하나로는 안될것 같아요. 처음 배송왔을때에도 부피가 너무 작아서 놀라긴했는데, 역시나 얇았던 이유네요. 매트위에 깔아쓰기엔 괜찮고, 매트고정하는 밴드도있고, 아래부분에는 미끄럼방지처리도 되어있어요. 이부분은 맘에 들어요. 세탁 후 널어두었는데, 미끄럼방지 떨어지지않고 잘 유지되는점도 좋네요. 우선 침대가 오기전에 바닥에 잘때 깔아보았는데, 하나는 배김이있고, 두개동시에 깔아두니 괜찮네요. 손님오면 두개 같이 깔아드리려고요. 색상은 베이지색상이라 연하고 예뻐요. 집에 잘 어울리고 무난합니다. 두께만 좀 두꺼웠으면 별 다섯개 주고싶어요.

■퀸 사이즈 구매, 색상 그레이 ■갓성비 토퍼로 적절, 아주 폭신폭신하진 않지만 매트리스 보호용으로 좋음 ■내돈내산 배송 빨리 왔구요, 비닐에 쌓여서 안전하게 왔습니다 퀸 사이즈로 구매했는데 매트리스에 딱 맞는 정사이즈 입니다. 두껍게 폭신폭신한 느낌 보다는, 살짝 두께감이 있어 매트리스 위에 두고 매트리스 보호용으로 1년 정도 쓰기 적절합니다. 오히려 너무 두껍지 않아 일반 드럼세탁기 세탁용으로도 적당해 보여서, 저처럼 1인가구 자취생에게 더 적절하지 않나 싶어요 매트리스가 폭싹 주저앉은 분들에게는 비추하고요 (생각보다 두껍진 않고 정말 살짝 위에 얹는 정도라) 딱 한해용으로 좋은 거 같습니다 그리고 별거 아닌데.. 모서리 부분에 매트리스 끼울수 있는 게 있어서 은근 안 밀리고 좋았습니다. 이런 세심한 부분 좋네요 ㅋㅋㅋ

필요한 물건이있으면 일단 쿠팡에서 검색하는 쿠팡러입니다. 물론 사는것도 큰비중을 차지해 95프로정도는 사구요. 리뷰를 보고서 결정하는 타입이라 제 리뷰도 도움되고자 적어요. 순수 다 제돈으로 구매한겁니다. 새벽에 울 공주님께서 실수하는바람에 한번 세탁해놓은 토퍼를 꺼냈네요. 토퍼들은 그전에 다른것도 그렇지만 이불을 몇개 겹쳐놓은 느낌이에요. 가쪽으로만 뭔가 푹신하다? 그렇구요. 이 제품 역시 그러합니다. 저는 매트리스 위에 토퍼 올려요. 그리고 그 토퍼를 커버씌워서 사용해요. ‼️지극히 제 기준으로 사용해보고 적는겁니다

아웅~테이프가 너덜너덜 포장이 엉망으로 왔어요.. 그래도 안에는 무사하니까 다행.. ●어찌하여 한달후기가 됐네요.. 일단 고정끈이 있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곧 아기가 태어날 예정이여서 침대를 바꾸다가 사게 됐는데요 슈퍼싱글 두개여서 따로따로 했는데 고정끈이 없었다면 막 돌아다녔을 꺼에요 ㅎㅎ ●생각보다 도톱해서 푹신하고 허리가 편안해요 제가 푹푹 들어가는걸 좋아하는데 거기까진 아니고 허리가 몸이 편안한 느낌? 한달이 지나도 세탁을해도 꺼짐없이 아직까진?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