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리뷰
-
조
조*민
2024.04.09새해부터 책을 읽겠다고 다짐하고 가장 먼저 생각난 책이었다. 다짐했을 때 빨리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쿠팡에 책을 검색했더니 내일 새벽도착이라고 한다. 역시 쿠팡.. ➡️ 매 챕터을 넘길 때마다 왜 이 책을 이제야 읽었을까 너무 후회되었다. 아무 생각없이 살아가면서 일상생활에 마주치는 것들을 그저그렇게 바라보았다. 그런데 사회는 트렌드를 따라 변하고 있었던 것이고 난 그 뒤에 한참 처져있었던 것이다. 평소 출퇴근만 반복하고 그저 살아가기 바빴던 내 자신을 되돌아보게 만든 책이었다. 총 415페이지(부록 포함)의 내용이지만 가독성이 좋아 술술 읽히는 책이었다. 앞으로 매해 이 책은 찾아가면서 정독 할 거 같다. 저처럼 새해 다짐으로 독서를 꼽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 생각해요. 벌써 4월이지만 아직 읽지 않았다면 정말 추천해요
-
박
박*현
2024.03.20올해의 트렌드를 알아보기엔 ㅋㅋ 구매가 늦었지만, 일단 일하는데 도움을 좀 받으려고 구매했습니다, 유익한 내용인지는 아직 모르겠으나, 이미 알고있는 내용들에 대해서 분석을 해주거나 트렌드가 되어가고있는지에 대한 사회적시각을 다각화해서 볼 수 있었어요.
-
미
미공천사
2024.02.27저희 어머니께서 매년 읽으시는 트렌드코리아 입니다. 그 동안은 별 관심 없다가, 최근에 장사를 해보고 싶은 소망이 생겨 24년도의 키워드를 알고자 구매했어요. 실제로 읽어보니 제 주변에서 여기저기 일어나는 소비패턴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고 공감되는 내용이 많아요. 읽다보면 어려운 단어들이 꽤 나와서 술술 읽히지는 않지만 쉽게 보려고 사는 책이 아니니 고민 하는 시간을 가지며 곱씹어가며 읽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 좋은 책 잘 읽겠습니다.
-
왕
왕밤빵밤
2024.02.21그냥 배경 지식 정도로 읽으려고 샀는데 틈틈이 읽기 좋습니당~ 내용도 가볍고 적당히 알고 있거나 잘 모르는 내용들이 섞여 있어서 나쁘지 않았어요. 엄청나게 막 재밌고 유익하고~ 그런 책은 아니지만 작년부터 뭐가 중요했고 올해도 이어지는지 바뀌는지 뭐 그 정도만 알기 좋습니당ㅎㅎ 내용이 잘 읽혀서 금방 읽었습니다!
-
김
김*준
2024.01.26100p쯤 읽었는데 ktx에서 내린 후 실수로 두고내린거 인지하자마자 고민도 안하고 바로 다시 구매함. 그정도로 읽을만한 가치는 충분함 강추
-
박
박*현
2024.01.17진짜 배송 빠르네요 전날 저녁 주문해서 오늘 낮에 수령했습니다. 요즘 정보가 너무 많으니 트렌드 따라가기 어려운데 친구, 지인들과 대화하면 트렌드에 너무 뒤쳐지면 안되겠더라구요 . 간단한 상식책처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입니다. 물론 트렌드는 시시각각 변해서 이게 전부다라고 말할 순 없지만 어느정도 요즘은 이렇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어서 좋네요. 킬링타임 + 지식 넓히기 용으로 추천합니다.
-
손
손은진
2024.01.16남편에게 선물했어요. 2024년도 트렌드좀 공부하라고요~~~! 미디어에 너무 노출되어있는 이시대에 책이 주는 감동과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시간을 만들어줄거라 믿어요
-
별
별윤맘
2023.12.11한해를 정리하고 새해 예측하는데 좋은 책이라 매해 읽고 있어요~~ 트렌드나 흐름을 알고 싶다면 연말연초에 읽기 좋은 것 같아요
-
김
김*아
2023.11.19이제 읽기시작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요 !! 잘읽어볼께요!!
-
쇼
쇼콜라떼
2023.11.15트렌드 코리아책은 우연히 알게 되고 한번 사서 읽어본후 종종 챙겨읽는 책인데, 연말이기도 하고 워낙 유명하고 내용 알찬책이라서 사봤어요. 사실 도서관을 자주 가면서 책읽고 공부할때는 여러분야의 책을 읽고 또 쉽게 빌리다보니 이 책을 살 생각은 못했는데, 이 책은 저희 아버지도 가끔 빌려봐야 된다고 하실만큼 내용이 알차서 이번 기회에 샀어요. 책 내용을 조금 말하자면 올해 있었던 트렌드에 관한 굵직굵직한 이슈들과 시간을 더 아끼기 위해 기업과 사람들이 물건을 사거나 콘서트에서 기다리는 시간을 아껴주는 방법 같은것도 있고, 깊게는 요즘 이슈인 AI가 사람을 대체해서 일하는것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생각도 적혀있어서 보면서도 간만에 재밌는 교양 수업 서적을 읽는 마음으로 읽었던것 같아요. 또 이런 책들을 보다보면 사실 교수님들 특유의 어렵고 난해한 어투로 쓴 글들이 있기 마련인데, 이 책은 MZ세대가 썼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이해하기 쉽고 편하게 읽을수 있게 쓰셔서 읽으면서 감탄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