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어디 흠집 하나 없는 제품으로 튼튼히 잘 포장해서 보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사진들 중 1번째는 190도에 15분 정도로 공회전을 시키는 모습인데 표시등도 선명하고 아주 예쁘네요. (단, 처음에 몇 번 공회전 할 때는 플라스틱 냄새가 굉장히 심해서 환기를 잘해야 하겠습니다.) 2번째와 3번째의 사진을 바스켓과 팬을 분리 및 조립시에 하는지 혹시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올렸습니다. 저도 생선구이팬을 조립하는 과정에서 간신히 알아냈어요. 솔직히 사용설명서가 매우 부실한 게 아쉽더군요. 모르고 무리하게 뺐다가 하마터면 손잡이 부러뜨릴 뻔 했다는 생각이 들자 머리가 아득해졌습니다. 일단, 성능은 확실한 것 같으니 차차 몇 번 더 공회전 시켜준 뒤에 식용유와 키친타월을 써서 팬들을 잘 길들여주고 유용히 잘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