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솥밥 먹는다고 완전 기대하고 있었는데. 배송 포장이.뽁뽁이도 안되어 있더니 상자가 열려서 도착을 했더라고요.. 확인해보니 뚜껑안에 실이 터진게 왔습니다 . ㅠㅠ 뚜껑만 따로 교환도 안된다고 하고 교환하는데 , 상태 확인후에 그 후에 출고 되어서 최소 7일 이상 걸린다고 하고.. 너무 귀찮아서 교환 안하고 그냥 쓰려고요..하자있는거 제 가격주고 산거같아 기분 나쁩니다... ㅠㅠ !

솥 크기가 큰 대접만 하네요 딱 받아보니 미니미니 한게 음식점에서 먹던 압력솥밥이 상각 납니다. 설명서는 시간은 있지만 불조절은 써보고 배워야 할듯 합니다. 뚜껑은 돌리면 열리는군요. 단점은 반드시 쌀을 불려둬야 한다는 겁니다. 밥을 해봤습니다 10분 꼬두밥이 됐습니다. 다시 물붙고 10분 맛있게 되었습니다. 혼합잡곡 이라서 그런가봐요. 밥할때 여느 압력밥솥 처럼 치이익 소리도 안나고 밸브를 제껴도 김빠지는 소리가 안납니다 특이한 제품입니다. 밥만 잘되면 됩니다. ㅎㅎㅎ 또다시 밥을 해봤습니다 먼저는 설명서 대로 쌀200 물150 했더니 쌀과 물높이가 같았는데 이번에는 그위에 물을150더 넣어서 해봤습니다 압력솥 꼭지가 흔들리면서 칙칙폭폭 소리가 납니다. 이젠 진짜 압력솥 같습니다. 밥도 15분을 했습니다(현미 백미 혼합) 잘됩니다. 가스 불은 중약 정도로 해야합니다.

홍보대로 8분에 밥이 지어지기는 하지만, 맛있는 밥이 안돼는거 같아요. 저의 여러차례 경함으로는 질 불린 백미에 강불3+중불2+약불2분 한뒤에 거의 10분동안 압력이 빠질때까지 총18분정도 기다려야 뜸까지 들여서 맛있는 밥이 됩니다. 진공상태로 밥이 된다면 8분으로 충분한데 진공이라기 보다는 일반 압력 밥솥하고 거의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급하게 밥을 먹으려면 8분에 마칠수도 있지만 쌀이 윤기가 흐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