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게 보이는 데, 영문 'M'자가 써 있네요; 이 이니셜은 별로 안 좋아 보입니다. 저는 블랙으로 사서 그나마 나은 데 블루를 사면 확연하게 티가 날 듯;; 아직 신어 보진 않았는 데 아무래도 뒷쪽 안감이 짧아서 자주 벗겨질 듯 합니다. 편안한 만큼 훌러덩 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요. 다른 신발들이 있어서 아직 시승식은 못해 본 리뷰라 정확하진 않지만 일단 그렇습니다. 참고들 하세？ 사진 참고+고려사항>> 발 지지 부분이 4군데 신발끈 부분임. 발을 지지하는 부분이 앞쪽이 짧으니 나머지 뒷부분은 여유가 있어서 신고 벗는 게 편하게 느껴짐. 하지만 이 부분이 헐거워지면 뒷꿈치 부분에 의지해서 신고 다녀야 하는 데 문제가 생길 듯. 결국 비율이 좀 안 맞아서 나중에는 쓰레빠 신고 다니는 느낌이 들지도 모르겠음. 물론 예상되는 이 문제점은 이 신발이 본인의 발에 딱 맞는 사람이면 괜찮겠지만, 약간이라도 헐겁다거나 정사이즈가 아니라 생각되는 분들은 훗날 이 문제가 생길거라고 봄. 참고로 주문한 신발보다 실제는 더 크게 나온 제품인 듯. 정사이즈 아님. 255mm시켰는 데 250mm(2.5인치)들어왔고 실제 신발이 좀 더 큼.

저렴한 이 가격에 착용 감이 아주 편합니다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걷는데 불편함이 없이 좋아요  권장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