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직함이 마음에 들어요. 200g이랑 끝까지 고민하다 사용목적 생각하면 4, 500g 정도는 되어야 할 것 같아서 아예 무거운 걸로 골랐거든요. 중간 사이즈가 하나 더 있어도 좋을 것 같음. 가운데 부분은 실제본된 책처럼 약간 울렁울렁(?)하는 감이 있긴 한데 짧게 써본 바로는 책의 가운데 여백과 겹쳐서 심하게 거슬리진 않는 것 같아요. 보관은 15인치 노트북용 파우치에 했더니 딱이네요.

배송 빠른데 생각보다 가벼워서 하드커버에는 잘 안 맞네요. 그리고 동일판매자 상품들이 묶음배송 안 돼서 배송료 각각 냈는데 한 박스에 물건이 왔네요. 당황스러웠는데 판매자께서 리뷰 보고 바로 환불해주셨네요. 빠른 조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