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주문하고 그 묵직함에설치할 엄두가 나지않았더라고요 그래서 아파트현관에서 약 6개월정도의 숙성기간을 거치고 사다리를 빌리고 전동드릴을 빌려 마음먹고 2시간만에 설치를 다했씁니다. 차라리........그냥.....설치해달라고 할껄 그랬네요... 하지만 설치하고 작동해보니 왜그렇게 뿌듯한지......한번쯤은 해볼만한데 두번은 힘들겠네요 앞으로 이집에서 영원히 사는걸로 이사는 이 집이 마지막이다 생각 하고 살아갈려고요 물건은 정말 사용하기 편하고 실용성 있습니다.

구식 빨래대보다 봉간격이 좁지만 쓸만합니다 설치비 안내가 2번 적혀있는데, 안내가 각각 다르네요 <구매전 확인요망>에 설치비가 최대 6만원이라고 나와있어요 이것만 보고 주문했다가 8만원 지불했습니다 주말 오전인데도 판매자 연락 전혀 안되서 11번가에 전화하고 보상받았네요 판매자가 고의로 그러진 않았겠지만 찝찝합니다

좋네요. 타제품에 비해서 쬐끔 비싸지만, 나름 제품에 니테일하게 많이 고민한 흔적이 보이네요. 본체 부분 약간 깨진곳이 있었지만 동작에 지장 없어서 그냥 달았어요. 비됴는 조금더 상세하게 하면 좋겠네요. 애니쏙 집게거 아주 맘에 드네요. 빨랜 아직 안말려 봤는데 선풍기도 달려 있으니 잘 마르겠죠. 설치하느라 고생 했는데 쓰임새도 좋으면 좋겠네요. 귀퉁이 깨진 사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