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미랑 샤워타올 떴어요 대바늘로 뜨는게 좋은거같아요

삼베실로수세미 떴어요 물에들어기면 폭 쪼그라들어서 좀 두껍게 뜨는 게 좋을 거같아요

세안 할때 목욕장갑 써 보니 자극이 덜 되어서 좋음 수세미는 흰색이라 오래 쓰면 오염이 되는게 단점이고 뜨기가 심심해서 남색실을 따로 구입해 떠 보니 질은 흰색실이 훨 나음

구입해서 사용해 보고 괜찮은 것 같아서 재구매했어요. 100g으로 작은 것은 여러 개 뜰 수 있는데 물에 젖었을 때 크기도 줄어들고 수세미 용도로 뜬 거라 그릇을 씻을 때 자꾸 말려서 편물을 크게 뜨는 것을 추천드려요. 일반적인 행주크기도 괜찮아요. 실이 빳빳해 올의 꼬임이 잘 풀리니까 코바늘에 전체 올이 잘 걸리게 떠야 잘 못 떴을 때 풀기도 좋아요. 세척은 뽀드득 잘되고 좋습니다.

수세미실이 미세 플라스틱으로 환경에 좋지 않아서 천연 소재의 삼베실을 선택했어요. 실이 7가닥으로 갈라지고 코바늘과 마찰이 매끄럽지는 않아서 뜨기가 쉽지는 않네요. 코바늘도 7호 이상으로 해야 수월하네요. 기본에 충실한 설거지용으로 무난하고 적당한 크기로 뜨니 예쁘고 좋네요. 물에 닿으면 조금 수축되고 세제는 잘 일어나는데 그릇 씻을 때 끈끈해서 세척이 쉽지는 않지만 계속 사용하다 보면 편해지겠죠. 사용하고 씻어서 말리면 항균도 되고 좋을 것 같아요. 한 개 뜨니 15g 사용되더라고요. 디자인과 뜨기에 따라 최소 6개 이상은 만드니까 삼베실 가격대비 그렇게 비싸지는 않아요.

선물을 많이 했습니다.

삼베실 아주 좋아요. 여름에도 시원한 모자.

세안용 으로 짜서 사용해 보니 엄청좋고 삼베라서 조끼 짜는중 입니다

배송빠르고 사은품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