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사용중이던 센X맘(12T) 매트가 꺼짐현상이 유난히 심해져서 교체할 토퍼를 찾던 중 렉스필 젤스페이서에 꽃혀 바로 구매 했네요. 바닥에 사용할 용도라 가격차가 있더라도 10T로 구매하였고 역시 탁월한 선택 이였네요. 택배로 문앞까지 배송 되긴 했으나 무게가 상당히 나가서 무게를 재어보니 약 23키로 정도로 젤 사용량이 많이 들어간 듯 합니다. 높이는 비록 10센티에 불과 하지만 침대 매트리스처럼 탄탄하게 잘 지지해주며 꺼짐현상 1도 없이 원상태 그대로 유지 되는 반면 몸을 뉘였을때는 중력을 느낄수 없을 정도로 신기하게 푹신 합니다. 젤스페이스에서 푹잠 잘 수 있어서 피로감도 훨신 덜 하고 편안해서 잠든 줄도 모르게 스르르 잠이 들수 있어 강추! 합니다. 가격은 좀 나가지만 타사 스폰지 매트와는 비교 자체가 될 수 없는 휼륭한 매트라 장담합니다.  단, 10T는 커버 일체형이라 세탁 할 수 없는 구조라 매트커버가 필수이며 오염에 주의가 필요 합니다. 11라이브 행사로 방수커버, 토퍼커버, 스트랩까지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어 저렴하게 잘 구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