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마감이 좋습니다. 배달기사님도 친절하시고 서랍 여닫는 느낌도 좋습니다.

서랍장이 필요해서 네이버에서 검색후 11번가로 유입되서 결정장애로 찜 목록에  여러개 찜만 하고 있다가 결국 오랜 장고에 구매했습니다. 구매결정의 중요한 부분은 예전 명성의 바로크가구를 믿고 결정 했어요. 기사님 가지고 오셨는데 상처 날까 비닐 랩핑으로 둘둘, 꼼꼼하게 왔어요. 받아보니 색상은 내츄럴한게 밋밋하지도 않고 크기도 생각보다는 작은듯 마음에 들었습니다. 뭐,,,여기까지는 대충 첫인상으로 마음에들었어요. 그런데  앗뿔사!!! 저의 놓친 실수겠지요?,,,!!! 가격보고 무료배송 확인하고 결정했는데 ㅠㅠ 상세페이지 하단에 배송료가 있었네요. 무료배송 클릭하면 별도 안내도 없었는데 (캡쳐해놨습니다) 말입니다. 구매하시는 분들은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나름 체크 했다고 했는데,,,제 잘못입니다. 11번가의 상담사의 아주 고약한 한마디ㅡ " 가구는 무료배송 그런거 절대 없습니다. 고객님께서 잘 보지못한겁니다" 그리고 제가 놓친게 또 있네요. 가만보니 맨위 서랍과 둘째 세째 서랍의 깊이가 달라요. 저 같이 놓치지 마시고 꼼꼼히 챙기시길 바랍니다. 또,,, 기사님 아파트 주차장에서 미리 다리조립하고 포장박스 뜯고 하신다고 시간이 걸렸나봐요.저희 아파트는 20분이 회차인데,,,그럼 미리 말씀을 하시든지,,, 가시다가 계좌알려주면서 주차요금 1,500원까지,, 정말 기분이 안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