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턴테이블이 고장나서 망설임끝에 구매했다. 이제품과 유사한 턴테이블을 과거 해태에 근무할때 사용해본적도 있었는데 받아보니 생각보다 작고 가벼웠다.카트리치와 헤드쉘을 기존에 사용하던 슈어가 장착된것으로 바꿔 끼우고 보우진공관 포노엠프에 연결하여 음반을 재생해본결과 시원하고 정갈한 소리가 터져나와주었다 굳이 몇배비싼 외제 사용하지않아도 될듯하다

포장도 꼼꼼했고, 사용하는데 만족합니다. 기존 사용했던 파이오니아가 고장나서 설마했는데 비교,사용해보니 음질,성능, 나무랄데가 없읍니다.

Inkel PM-9905 Turlntable 주문하자마자 바로 보내주신 신속함에 감탄했습니다. 택배 도착 후 바로 설치를 했는데 별로 어렵지 않고 바로 음악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Willie Nelson의 'City of New Oleans'!! 재생이 선명하고 음질이 좋아서 또 한번 감탄했습니다. 아주 오래된 Anam 으로 듣다가 바늘교환이 안 되어서 새로 장만했는데 가격, 배송, 품질 모두 만족합니다.

가격대비 성능 우수합니다. 배송도 빠르고 좋습니다

배송 빨라 좋고요 소리좋아요 가격대비 성는 좋아요

가격대비 성능비 최고인듯합니다 테크닉스 sl시리즈 복각제품인듯 ㅎ 뭐 암튼 좋습니다~

인켈(셔우드) 턴테이블 PM-9905 - 디자인이 세련되어 졌고, 기존에 있던 오디오에 연결했는데 소리가 작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좀 알아보고 증폭기를 하나구입해서 잘 쓰고 있어요.

토요일 밤에 주문을 하고서 느긋하게 배달이 오기를 기다렸는데, 아뿔싸... 집으로 배달 시켜야 할 것을 회사로 그냥 배달 시켜버렸다. 월요일 아침 출근 전에 이미 회사 문서 수발실에 택배가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고선 결국엔 차를 가지고 가서 퇴근하면서 집으로 가져왔다. 포장을 뜯어서는 부품이 다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부터 해야지.  턴테이블, 뚜껑, 플래터, 도넛 어댑터, 카트리지, 카운트 웨이트까지 이상 없음. 일단 뒤쪽 힌지에 뚜껑 달아서 덮어주고... 플래터 덮어 씌운 뒤에 벨트 드라이브에 벨드를 잘 엮어준다. 조금 느슨한 감이 있어서 불안하긴 하다. 헤드쉘과 바늘 카트리지와 일체형이니까 톤암에 끼우고 가볍게 조여주면 된다. 나중에 카트리지 갈아 끼울 일이 과연 있을까 싶지만... 이후의 내용은 http://rainism.tistory.com

20년 만에 처음으로 턴테이블을 샀습니다. 예전에 쓰던 것은 자동형이었는데, 이건 완전히 수동이더군요.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소리는 아주 좋습니다. 바늘도 많이 발전했는것 같습니다. 설정하는 것이 조금 힘들었지만 할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