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리뷰

  • 빙산

    2023.11.02

    대략 4년전 또는 5년전쯤 전에 처음 구입했던거 같은데..조금 더 되었을수도있고,암튼 그당시 이제품을 2개구입해서 특이하게 모두 살로몬 신발에만 넣어서 지금껏 사용해왔네요. 발볼이 좁게나온터라 반칫수 크게. 주문했는데 짧은거리 5~6킬로 산행하는것이 아니라 보통 10킬로 이상을 다니다보니 발의 피로도 또한 고려해서 기존 얇은 신발깔창을 제거하고 이 제품을 쓰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약간. 편해졌다. 정도였지만 긴시간동안 자주 쓰다보니 신발이 발에 맞춰지는것도 있고 깔창이 신발과 한몸이되서 아주 편해지는것을 느꼈습니다. 물론 호카같은 두툼한 아웃솔있는 제품에는 사용할 필요를 못느끼고 상대적으로 얇은 아웃솔제품에만 사용했고 만족해왔습니다. 다시 새로운 살로몬 신발을 구입하게되어서 그냥 원래깔창으로 몇번산행을 다녀왔더니 평소 전혀나타나지않았던  발바닥이 욱신욱신 무릎까지 살짝 불편한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구입하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