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숙소는 늘 씨사이드아덴 입니다 대가족 잘쉬다가요

5인가족 숙소 잡기가  힘든데 방3개 화장실 3개 거실 큼 시설면에서는 최고

청소만 새로한다고 마음먹음 애데리고 가기엔 괜찮다 하지만 새벽에 난리도아니다 술먹고 소리지르고 하지만 통제할 이 아무도없다

중문관광단지내 가성비 최고에요. 씨사이드 아덴 내에서 작은 평수 임에도 복층에 3개 화장실도 있어 넓고 프라이버시 존중이되는 숙소에요. 제주도 날씨가 비바람으로 쌀쌀했는데 편안한 실내에서 잘 지낼수 있었어요. 주변 호텔보다 실내가 ？？으면서 더 저렴해요. 꼭 호텔이 주는 여러 서비스가 필요하면 씨사이드 아덴에서 머물며 가까운 호텔 시설도 이용할 수 있어요.

시설 깨끗하고 전 대체로 좋았어요

룸 상태는 대체적으로 깨끗했어요. 다만 쇼파가 패브릭 소재라 아무래도 사용감이 많고 깨끗한 느낌이 들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도마는 너무 더러워서 사용을 못했어요.(다른 식기나 조리도구는 괜찮았음) 전자레인지도 내부 청소가 전혀 안되어있었고, 닦아서 사용해보려고 했는데 계속 검은때가 나와서 포기하고 사용 안했습니다. 그리고 아기와 함께한 여행이다보니 딱 한가지 아쉬웠던 점이 바닥 대리석(?) 타일들 사이에 금가거나 깨진 곳들이 있어서 아기가 맨발로 걸어다니기엔 조금 위험했어요. 조용하고 위치도 좋은편이에요. 바다 뷰가 보이는 곳도 있고 전혀 안보이는 곳도 있으니 예약하실때 확인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특히 화장실 3개라 넉넉해서 좋았고.. 불편함없이 부모님도 아주만족하는 숙소였습니다. 다만 청소가... 바닥청소도..특히 욕실청소가 별로여서  ..별하나뺏어요. 매일 삼다수 4병씩 넣어주셔서 물 부족없이 3박 잘있다왔어요. 아침 산책하기도 좋았어요.

객실 내부는 넓고 깨끗했어요. 주변경관도 조용하고 너무 쾌적했습니다 아침 산책길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