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카메라 구입하면서 붙인 필름을 잘못 붙여서 이물이 있는 상태로  ？었는데 맘에 안들어 저렴한게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기존 상단필름은 완전히 딱 붙어있어서 떼내기 어렵고 기스 더 날까봐 그 위에 붙였는데 딱 맞지 않네요. 위아래가 작고 모서리는 너무 라운드져서 전체를 덮지 못하는데 폭이 기네요. 남은 부분 칼로 도려냈네요. 메인화면쪽은 전체적으로 아주 조금 작고 딱 맞습니다. 단 제가 원하는 딱딱한 필름이 아닌 말랑거리는 필름이네요. 미끈거려야 터치하고 드레그하기도 좋은데 이건 달라붙어요. 손가락에 기름칠 할 수도 없고... 저렴하게 구매했고 이번에는 이물이 들어가지 않았으니  조금만 쓰다가 다시 다른놈으로 사봐야겠네요. 상단필름이 조금 맞지 않아서 별 한개 뺐습니다. 재질이야 제가 원하는게 아닐뿐 불량은 아니니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