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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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1***
2024.12.09DIY의자는 2번 구입해봤는데, 비추합니다. 무겁고 헷갈려서 조립 힘들고, 나사 구멍 맞추기 힘들고, 손에 상처 날 수도 있어요. 처음에 상품명 말미에 DYI 적힌 거 보고, 그런가 했다가 제품상세랑 주문과정이 뭔가 설치해줄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길래 아닌가 했다가 결국 DYI였는데, 그럴거면 무슨 배송이 성수기도 아니고 6일이나 걸리게 하고, 예약을 잡는 건지 반품비는 10만원이란 말도 안 되는 금액을 걸어놓고 근래에 들어 기업 횡포가 지나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항공사도 그렇고, 일반 상품 판매 기업도 그렇고... 꼭 얇은 장갑이라도 장갑 끼시고, 나사는 처음에 다 조이지 마시고, 대충 반쯤 조인 후 이상 없으면 그 때 완전히 조이는 게 팁입니다. 가벼운 의자라 그냥 조립했는데, 나사 조이다 조임 도구에 손 긁히면서 손까지 다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