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하려다 800했는데 크긴크네요 좌식생활하다가 신랑이 디스크때문에 급수술해서 급한대로 흙소파 사면서 사이드테이블도 샀어요 소파없이 살다가 소파가 생기니 앉아서 차도 마시고싶고~ 암튼 색상이 어두워서 전 별론데 흙소파랑 색도 비슷하고 신랑이 좋아하네요 수평이 잘 안맞아서 수평조절하는데도 잘안맞아요

생각보다 안정적이고 높이도 좋아요. 65센티미터가 딱 좋네요. 가성비 짱입니다. 이 가격에 높은 수준의 마감 요구는 좀 그렇겠지요 ㅎ 만족합니다~

상자에 써있는 B나사를 사용해 상판 조립하란 문구를 못봐서 한차례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게 해드렸네요. 800짜리는 노트북 놓고도 옆 공간이 남아요. 아주 좋네요. 제품도 사이즈도 서비스도요!!

너무너무 좋네요.먼족이요.2층에 놓을 탁자 또구매할라구요

부모님댁에 보내 드렸는데.. 역시.. 나사길이가 문제네여.. 조립하시다가 상판이 깨져서.. 장판으로 위에 덧대셨어여.. 그래도 편하고 좋다고 하시네여.. 나사 길이에 대한 설명서 및 안내, 표현방법을 좀 바꾸셔야 겠어여.. 눈에 확띠게.. 색상으로.. ㅜㅜ 만족하게 쓰시고 계시긴 한데..

이 가격에 이 정도의 가구를 얻을 수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조립은 혼자서 5분정도, 모두 같은 사이즈의 나사 12개만 돌리면 되는 수준입니다. 상판이 무게감있고 견고하며 프레임도 충분히 튼튼한 것 같아요. 조립 후 물티슈로 꼼꼼히 닦았는데 티끌도 안 나왔어요. 톱밥가루, 쇳가루, 검정색 페인트 정도는 나올 것 같아 닦았는데 마감이 깔끔한건지 한 번 닦아서 보낸건지 여튼 깔끔합니다.

탁자가 견고하고  예쁜데 핑크색으로 네모난 표시된 부분이 스크래치가 나서 왔네요 번거로워서 그냥쓰겠지만 이럴땐 정말 기분별로지요 다른 고객한테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