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냥이들 사용하는거라 한달에 5박스정도 사용하게 되네요 전에 스던 모래는 변기가 자주 막혔는데 이모래는 변기도 안막히고 입자도 가늘어 정착하게 되었어요

압축 하나도 안풀리고 와서 좋네요. 여러 두부모래 오리지날은 살짝 달콤하거나 고소한경우 많은데 이건 거의 무향이고 코대면 시멘트 벽 냄새 같은 느낌있어요.  이제품 파우다향이 싫었는데,다시금 떠올려보니  거기서도 시멘트 랑 석고냄새와 파우다향이 뒤섞인 기분이어서 그랬던듯해요.그게 진짜 파우다향인지도 모르지만, 몸에 쓰는 익숙한 파우다향은 아님. 사람마다 민감한 향이 달라서 뭐라하기그렇지만, 베이스향이 좀 아쉽네요. 무향에 가깝긴함요.컨디션 나쁠땐 향들 역하기도해서 이게 나을듯도해요 가는 두부모래 좋은데 써본 타사제품들 보통  7l보다 압축크기가 살짝 작고, 조금 가벼운 기분들긴해요. 무게재본건 아님.크기는 아주쪼끔작음.

1개는 진공포장이 터져서 왔네요..ㅎㅎ 오리지널 품절이라 베이비파우더 샀는데 냄새는 생각보다 쎄요 ㅜㅜ 고양이가 싫어할듯 ㅜㅜ 대신 감자나 응가냄새는 덜하겠어요 확실히.. 변기에 못 버리는 건 아쉽네요.. ㅜㅜ 극세입자인데 너무 얇지않고 적당한 것 같아요. 딱 좋아요. 기존 쓰던 일반입자는 좀 두꺼운 느낌이 강？는데 고양이가 밟기에도 더 촉감 좋을 것 같고 쓰기에도 좋고 감자흡수도 더 잘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