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이나 바닥이 평탄한 곳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에 추천할 만한 신발인 것 같습니다. 신발 바닥이 평평해서 걸을 때마다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공사현장이나 건설현장 같은 바닥이 울퉁불퉁한 곳에서 신기에는 조금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KCs인증을 받은 제품이니 권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증 받지 않은 경량안전화보다는 무겁습니다만, 인증 받지 않은 안전화를 신다가 발 작살 나는 사람이 되기 싫은  분께 정말 강추합니다. 바함이 슝슝들어오는 것은 아니지만 발에 땀 나기 전에 식혀 줄 정도로는 통풍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얼어 있는 곳에서 미끄러울 줄 알았는데 생각 외로 덜 미끄러집니다만, 하지망 덜 미끄러지는 거지 미끄러지니 조심하시길. 테스트 삼아 산책길을 1시간, 7천보 정도 걸어본 결과, 자가용으로 출퇴근을 하시는 분이 아니시라면 회사 탈의실에 두고 회사에서 출퇴근시 갈아 신으시는 걸 권장합니다.

사이즈가 딱 맞고 가볍고 통풍이 잘되는것 같아 매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