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차고 다닐만한 시계가 필요해서 샀는데 시티즌 하위 브랜드라더군요. 유튜브에서 정보를 찾아보니 동남아 혹은 남미쪽만 나와서 아마도 저개발 국가들 대상으로 주로 판매를 하는 것 같습니다. 카시오의 MW-240 하고 둘중에 고민했었는데 10기압 방수, 야광 같은 스펙적인 부분은 훨신 장점이 많고 가격에 비해 마감도 나쁘지 않습니다. 장시간 착용해서 내구성만 좋으면 완벽할 것 같습니다 실제 케이스 사이즈는 40mm 정도,  러그 사이즈는 20mm  입니다. 케이스와 시계핀의 간격이 좁아 여유가 없어서 나토밴드는 핀을 뽑아서 고정시켜야 들어가더군요. 밴드교체가 필요하면 같은 우레탄 밴드 혹은 투피스 나일론 밴드로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토요일에 주문하여 화요일날 물건을 받았습니다. 뽁뽁이 포장을 하지 않은 점은 불만이나 물건 자체로는 만족합니다. 다만 시계 뒤쪽 바네봉 연결 부분에 긁힌 자국이 있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아무튼 신경써주셔서 고맙습니다.

디자인, 가격 모두 훌륭해요.

저렴한데 세련되고 고급짐

상품좋고 배송빠르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