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스티브 잡스도 아니고  페이스북의  마크저커버그도  아니면서  예전에  구입힌 옷을  또 구입한 이유. 저번에   친정 엄마가  예쁘다고  좋게  보인다고  칭찬해 줘서이다.  재질이 인견이면서도 두껍고 광택나고  좋으면서 마음에 든다. 단추 실밥은  뭐 한번더 꿔매 주면 단단해 지니까. 시원한 여름 간절기 옷으로도 좋다. 세탁해도  새 옷 같은 편이고  재구매해 더 만족하고 있다.

편하게 입을수 있고 시원해서 좋아요

밤에  쇼핑하다 보면  과하게  충동구매하게 하는 지름신이  나를  지배하는 것  같다. 사진이  괜찮은 것 같아  하나 더  다른  꼴로  주문해 봤는데  안감 배색이  폴리에스테르라  좀 마음에  걸렸는데  shape을  잡아주는데  꼭  필요했다고  본다. 격식있고  한단계 높여주며  젊게  보이는 듯  하다. 무늬는  좀 단색이나  체크  페이즐리 같은 것도 좋으련만  좀 곰팡이  무늬만 좀 아쉽다. 다른 건 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