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사드렸는데 만족하시네요

작년에 주문해서 겨울 내내 따뜻하게 잘 입었습니다! 엄마가 일 할때 입을만한 옷을 찾고 계셨는데 마침 적당한 가격대의 편해 보이는 바지인것 같아 주문 했어요! 허리 밴딩 처리(고무줄)이라 입고 벗을때 편하고 덕분에 화장실은 빠르게 처리할 수 있고 지퍼 보단 확실히 편안해요 전체적으로 약간 스판끼 있으며 두툼한 기모 안감이라 정말 따뜻해요! 하지만 그만큼 부해 보이는 것도 있으니 구입시 참고 바랍니다! 엄마는 추위가 더 중요해서 옷 라인은 신경 안 쓰고 잘 입으셨으며 키는 작은 편이신데(150대) 길이감 너무 길지 않아서 괜찮다고 하셨어요 보풀은 집에 다른 기모 바지도 많아서 이것만 내내 입지 않았기에 아직 보풀이 거의 없었고 가지고 있는 기모 바지 중 가장 따뜻한 건 아니지만 보통 이상이라고 하셨어요~ 단점은 뒷 주머니가 없으며, 평소 55~66 사이즈를 입으시는데(바지 M사이즈) 1+1이라 블랙 55, 네이비66을 주문! 66은 큰 불편함 없이 잘 맞는데 55가 심하게 작아요..거의 44 수준...바지 26~27입는 저도 입어보니 '55블랙' 허리가 너무 타이트 해서 전혀 고무줄 바지 같지 안 더라구요. 이거 입고 뷔페는 절대 못 갈듯 합니다. 소화불량 100% 올것 같은 옷ㅠㅠ 44사이즈의 아주 깡마르신 분이 아니면 생활이 불편해 보여요 55는 결국 엄마가 저 주셨는데 핏이 너무 아줌마 핏이고ㅠ 부해 보여서 어디 동네 마트 갈때만 간간히 입는데 그래도 따뜻한 맛에 입어요ㅠ 하지만 55는 타이트 해서 그런건지 스판끼도 적게 느껴져서 쭈그려 않기도 불편 했습니다ㅠㅠ 66 네이비는 정사이즈에 가까웠어요 네이비는 밝은 네이비가 아닌 블랙에 매우 가까운 색이라 실제로 보면 그냥 블랙 같아요..매우 어두운 네이비 입니다 물빠짐은 세탁기에 넣고 여태 다른 옷이랑 돌렸는데 처음에 조금 빠졌었나? 기억이 잘 안 나지만 몇번 입고 돌렸더니 요즘은 아예 안 빠져요 그래도 지하상가 만큼의 저렴한 가격에 나쁘지 않은 품질이라 만족입니다. 이 가격에 무려 두벌이라니 올 겨울 감기 안 걸리고 편하게 잘 입었어요 게다가 모두 메이드 인 코리아라서 믿음직스러워요 가성비 좋은듯! 배송은 분명 느리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럼 판매자님 많이 파세요~~~

좋아용~~ 교환했는데 배송도 빨라요

많이 고민 고민하다 구매했는데 이곳에서 구매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에요. 판매자님도 친절하시고 택배기사님도 친절하셔서 다음에 또 구매하고 싶어요! 친구에게도 소개시켜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또 구매할께요!